[논평]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 개혁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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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 개혁이 필요하다

 

 

특정세력에게는 꿈의 직장, 주민근로자에게는 전근대적 노동착취를 일삼는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의 방만경영

 

지역민방인 OBS는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의 문제점을 지적하는 보도를 단독 보도했다.

 

낙하산과 내부승진을 위한 전문위원이 8명이나 있는 공사의 A전문위원은 근무시간에 자신의 취미인 악기를 연주하고 사무실을 음주, 흡연의 장소로 이용하고 있었다. 이들 전문위원들은 연봉이 1억원에 달하는데다가 사장을 보좌하는게 업무라고 하는데 특별히 주어진 구체적인 업무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공사와 환경부 출신 인사들의 행태에 대해 매립지산하의 드림파크문화재단 직원은 고위직인 이들에게 이렇다 저렇다 문제를 제기할 수 없는 입장이라고 인터뷰를 통해 밝혔다.

 

또한 공사는 매립지 주변의 주민들을 지역공헌의 일환으로 수목관리직원으로 채용해 근무시키고 있다. 이들은 주로 6, 70대의 노인들로 하루일당 5~6만원을 보수로 받고 있다. 한달 20일 만근을 해도 100여만원을 지급받는 이들이 처우 개선을 요구하자 공사는 직원투표를 통해 더받는 근로자의 임금을 깍고 덜받는 근로자의 임금을 올리면서 임금을 통일했고 이는 주민간 갈등을 유발시켰다.

 

자신들은 취미생활이나 하면서 억대의 연봉을 수령하고 지역주민들에게는 이런 전근대적이고 악질적인 노동행위를 저지른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는 대외적으로는 환경과 지역사회 공헌을 표방하고 어떻게든 매립시설을 영구화하기 위해 여론을 조성하고 있다.

이런 행태를 보이는 공사를 인천시민이 어떻게 신뢰할 수 있겠는가?

 

우리당은 공사가 외치는 매립지의 사용기한 연장이 혹여 자신들의 꿈의 직장을 유지하기 위함인가? 묻고 싶다. 공사는 스스로가 적폐청산의 대상으로 전락하지 않도록 자정의 노력을 해야 할 것이다.

 

또한 공사를 관리감독하는 주무부처도 공사의 운영과 인사에 대한 문제점들이 재발되지 않도록 해야 할 것이다.

 

우리당은 이번 OBS보도에서 지적된 문제들을 매우 중대한 문제로 인식하고 있으며, 매립지공사의 운영, 인사, 노무관리에 대해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고 대응해 나갈 것임을 밝힌다.

 

 

 

2017. 10. 17

 

국민의당인천시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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